영등포구가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투광등 설치 공사’에 착수합니다.
구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영등포공원, 선유도역 교차로 등
57개소에 투광등 207대를 설치했습니다.
올해는 예산 5억원을 투입해 3월까지 영신초등학교 정문 등
132개소에 투광등 460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구는 영등포경찰서 요청을 반영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 지역 및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투광등 설치 장소로 우선 선정했으며
동시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교통량,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지역 내 교통 취약지역에 투광등 설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