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콜레라와 식중독, C형 간염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서울시가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지난달 말부터 시내 수산물시장과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중이며,
추석 연휴에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국내에서 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시내 병원들의 의료폐기물 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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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6-09-09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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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콜레라와 식중독, C형 간염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서울시가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한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시는 지난달 말부터 시내 수산물시장과 횟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점검을 실시중이며,
추석 연휴에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내 음식점에 대해서도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 국내에서 5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도 강화하고
시내 병원들의 의료폐기물 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