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이
두 번째 ‘자원봉사 DAY’를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영등포 역사공원에서 ‘
우리 동네 감탄 숲 만들기’에 참여했습니다.
‘자원봉사 DAY’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봉사자들과 영등포구청 간부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이날 최 구청장과 구청 간부, 외국인 주민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50여 명의 봉사자들은 홍매화 50주와 연산홍 200주 등을 심으며
도심 숲 가꾸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