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임기가 시작되는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절대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민주당에서는
이번 경선 후보로 제8대 전반기 교통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3선의 영등포1 최웅식 의원과
제8대 후반기 재정경제위원장과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구성된
서울시의회 의장단 가운데 만47세로
제9대 전반기 최연소 부의장을 지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3선의
동대문3 김인호 의원이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3선 의원 간담회에서는 운영위원장 후보로
영등포2 김정태 의원을 결정한바 있으며,
서울시의회는 6월 20일 2년간 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
제10대 후반기 의장 후보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