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16일 장안제1동을 시작으로 막을 연 민속놀이 한마당은
정원대보름 당일인 2월 24일까지 14개 동에서 이어집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올 한해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구는 행사 시작 전
행사장 주변 시설물과 가스, 전기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