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 2월 15일까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을 진행합니다.
구는 성금 8억 원, 성품 9억 원 등
전년 대비 1억원 상향한 17억 원을 목표 금액으로 잡았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모금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QR 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모금방식이 도입되었으며
구 소식지·포스터 등에 인쇄된 QR 코드를 촬영하면
공동모금회 기부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모금된 기부금 및 물품은
전액 영등포구 저소득 주민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돼
생활안정 및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