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공사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건설 공사 등 각종 계약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구는
최대 21일 가량 소요되는 대금 지급기간을 10일로 단축하고
연휴 전까지 선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업체에 대해서도
선금 지급 신청을 독려해 대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공사대금 규모는
40억원으로 구는 50여개 업체가
자금난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노무비의 경우
업체의 지급 신청 후 최대 7일이 소요됐었지만
하루 이내로 처리시간을 단축할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