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의 새로운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전통놀이 경진대회가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로당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여해
공기놀이와 오자미 저글링, 딱지치기 등의 전통 놀이를 펼쳤습니다.
지회는 "추억의 놀이문화를 도입해
차별화된 동대문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동대문구 경로당이 전국에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