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주민센터 현장민원실이
국제금융센터, IFC몰 지하 2층에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엽니다.
현장민원실은
연면적 49.67㎡ 규모로
여의도역과 IFC를 잇는 지하공공보도시설 내에 조성됐습니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인감 등
동주민센터 민원 발급업무 대부분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영등포구는 IFC를 이용하는 시민과 약 8만 여명에 이르는
센터 내 상주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제금융센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