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8회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정기와
100여 명의 청소년 단원이 오페라와 가곡, 가요 등
12곡을 연주할 예정이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삽입곡 걱정말아요 그대, 혜화동을 편곡해
관객들이 친근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청소년 단원들의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 합창단도 참여해
오 솔레미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