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생활페기물 감축 목표인
20%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구의 2016년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39,856톤으로
2014년도 발생량 51,857톤 대비 23%를 감량했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4억 4천만원에 달합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인센티브 1억 8천 3백만원을 받게 됩니다.
구는 그동안 분야별 감량을 위해 8개 분야 22개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
다양한 정책과 홍보활동을 추진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분리배출 문화가
잘 정착될수 있도록 유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승엽(nys2burn@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