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 달 31일까지를
'해빙기 특별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얼음이 녹고 지반이 침하하거나 변형돼
시설물이 붕괴할 위험이 높아짐에따라
시는 옹벽과 석축 178곳,
노후 주택 198곳, 건설현장 등
취약 시설 750곳을 특별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대형 공사장 등 31곳은 시와 민간 전문가로 꾸며진
합동 점검반이 특별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