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6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먼저 구는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식재한 가로수 및 수목의 기초 자료를 데이터화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또한 전통시장과 대학가 상권을 대상으로
관련 점포별 판매 품목, 제로페이, 안전시설 등
상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한
데이터 개방을 목표로 약 7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