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고도정수된 수돗물 아리수를
시 전역에 확대 공급합니다.
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료됨에 따라
고도정수된 아리수가 시 전역에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도정수처리는
조류로 인한 냄새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염소 사용량을 21% 줄여
연 2,3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됩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영 본부장은
주민들이 언제든지 아리수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