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상록회도 기부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류병호 나눔상록회장,
이석현 총무, 유완희 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쌀 100포, 27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동대문구 푸드마켓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류병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