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관내 장애인들의 생활 안정 및
사회 활동 참여 증진 등을 위한 정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먼저, 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연계한
프로그램들의 개발과 운영 지원에 나섭니다.
장애인 풍물놀이, 하모니카 교실, 스트레칭 및 라인댄스 등을
관내 총 5개 동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 서남 보조기기센터와 협약을 맺고
보조기기 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구는 맞춤형 상담 및 사전 평가를 실시해
개별 장애유형에 맞는 적합한 보조기기를 교부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전동보장구 수리비 지원,
‘장애인 전동보장구 안전보험 가입 지원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