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대표 청년 전용공간
‘무중력지대 영등포’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에 나섭니다.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맞춰
구는 ‘무중력지대 영등포’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청년모임 지원 프로그램
‘어디서나 모임하는 우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봄 소설가와 함께 ‘감염의 시대, 인문학으로 파헤쳐보기’를 주제로,
관련 인문교양 서적 및 소설 등을 함께 읽고
코로나19와 함께 일상이 되어 버린 ‘감염’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1주일에 1회씩 총 4회로 이뤄지며,
각 회차는 매주 월요일 19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됩니다.
대상은 만 19세~34세 청년들이며, 참가비는 2만원으로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웹사이트 '미니인턴'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