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녹지확충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는 구비 40억 원과 시비 등 39억 원을 포함한
총 79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 사업, 수변 생태 순환길 조성 사업 등
총 52개의 사업이 진행됩니다.
우선 공원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창의어린이놀이터’ 조성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 누구나
함께 어울려서 놀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는 물론,
문래근린공원 등 6개소 어린이공원의 노후되고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생활 속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