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추진 분야는
구민 생활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 제설, 물가안정,
훈훈한 명절보내기 등 6개 분야입니다.
구는 설 연휴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1일부터 7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청소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 반 209명이 근무하며
설 연휴동안 공백없이 업무를 처리할 방침입니다.
더불어 종합상황실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처리를 위해
구 간부 소통반 sns를 운영해
매일 오후 4시 각종 상황과 사건사고를 보고할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