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 교복 나눔장터를 엽니다.
2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동대문구 중,고등학교 14개교의 교복을
재킷은 3,000원에,
그 외 바지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 등은
2,000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에 참여한 학교에 환원해
교복 수선비로 사용되거나
동대문구 장학기금으로 처리할 방침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