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년부터 다드림문화복합센터 프로그램에 외국인과 다문화가족,
내국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 대상을 확대합니다.
다드림문화복합센터는 연간 교육 프로그램
44개반을 비롯해 문화 프로그램 24개반,
기타 생활지원 프로그램 등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어·수학·중국어 수업 부터
문화 프로그램인 사물놀이·요리·미술·전통공예·난타·스트릿댄스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장기체류외국인을 위한 조기적응 교육과
영화·공연 관람 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프로그램,
월 2회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무료법률상담 등도 마련했습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1월부터 3월까지 1학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드림문화복합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