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한 교회가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기부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명진 담임목사 등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5,500만원 상당의 10kg 쌀 1,550포와
장학금 7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내 대학생 7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고,
사랑의 쌀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