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중 15만원에서 19만원 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동대문구만의 사회안전망 사업인
보듬누리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상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보듬누리 사업을 활성화해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