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아 기부했습니다.
지난 19일 동대문소방서에서
'제1회 119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소방동우회, 의용소방대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를 함께 만들어 10kg씩 담긴 김치 800상자를
동대문구청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해진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는
소방 선진화, 사회공익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퇴직 소방공무원 20,000여 명,
현직 소방 공무원 50,000여 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