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제설 및 교통, 한파, 화재예방, 구민생활불편 해소 등
4대 분야에 대한 '2018~9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8개반 55명으로 구성된
'동대문구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개소하고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