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엽니다.
KT&G복지재단 동부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청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 기관에서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합니다.
21일 배봉산근린공원 광장에서
총 1,350상자의 김치를 담글 예정이며
각 기관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는 이날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복지관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