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20일
2018 중장년 희망 잡페어를
개최합니다.
고용노동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기업채용관, 부대행사관, 행사지원관으로 구분
총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됩니다.
특히 ‘신중년 적합 직무 채용기업’, ‘파트타임 일자리관’, ‘여성인재관’ 등
참여 기업의 업종과 채용 특성에 맞게 부스를 분류해
구직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합니다.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구는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을 위해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