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6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주민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거나 가족 재산의 합이 2억 원이 초과하는 주민 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모집 분야는 청렴모니터링,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립 작은도서관 정보화 사업
주민센터 마을가꾸기 등 지역현안사업과 연계된 44개 사업입니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65세 이상 참여자는 1일 3시간씩 근무합니다.
급여는 6시간 근무 시 51,000원, 3시간 근무 시 26,000원을 받게 됩니다.
구는 간식비 등 부대경비 5,000원은 별도로 지급하며,
4대 보험 가입,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공공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무 혜택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공근로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 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