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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제분 영등포공장,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18-11-07 17:36:19

조회수649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대선제분 영등포공장 재생사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936년 일본의 일청제분에서 뿌리가 시작된

대선제분 영등포공장은 장소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차별화된 전시, 문화,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서며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 될 계획입니다. 

 

사업은 1단계, 2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되며 

 

건물들이 간직한 공간적 분위기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재사용의 방식으로 리모델링 등을 거쳐 

카페, 레스토랑, 상점, 역사박물관, 기획 전시장, 

창업지원 공간과 공유오피스 등으로 새롭게 조성됩니다. 

 

1단계 사업은 다음달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며 

2단계 사업은 대선제분 대규모 구조물의 활용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현재 시에서 장기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광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와 문래동 예술가 등이 참여하는 프리마켓,

예술 공연 둥이 열리는 공간으로 쓰여 주민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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