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영등포구, 내년 생활임금 1만148원 확정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8-11-02 17:27:13

조회수502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019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148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8350원보다 1798원 많은 금액으로 

서울시 생활임금과 동일하며 

법정 근로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12만932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영등포구 생활임금 대비 11.6% 인상되면서 

같은 금액의 생활임금을 책정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구는 생활임금제가 공공 분야 뿐 아니라 

민간 분야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 

지역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