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첫 아이 출산 전 예비부모와
출산 1년 이내 부부를 대상으로
산후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초보 부모의 산후 우울증 대처능력을 키우고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진행됩니다.
구는 11월 24일 임상심리전문가와 상담전문가를 초청해
1교시 아내와 남편이 함께듣는 부부강의,
'부부가 되는 건 처음이라'를 진행하고
2교시에는 서로의 현재 심리상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아내와 남편이 따로 듣는 강의가 마련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11월 20일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