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문래동마을계획단 책축제준비위원회가
북적북적 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책읽는 마을, 책 익는 마을'을 주제로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문래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책으로 본 한국사회 30년,
동화책 원화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마당과
스크랩북, 연, 독서등 만들기 체험마당,
책 물물교환, 독서골든벨 등의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문래 목화마을활력소 2층 누리방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북 콘서트가
문래동공원 제1경로당과 목화경로당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마을 어르신 책읽어 드리기 '노안을 돌려다오'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