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책의 날'로 정하고
보관중인 도서를 반값으로 보상해줍니다.
이번달은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청 1층 독서사랑방에서 진행됩니다.
동대문구민이거나 동대문구에 사업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일 기준 발행일 1년 6개월 미만의 도서를 가져오면
정가의 50%로 구매합니다.
월 1인 당 정가 3만원 이하의 책
최대 3권까지 구매하며
파손도서나 기증도서, 교재류 등을 불가능합니다.
반값에 보상한 책은
구립 작은도서관 등에서 이용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