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제4회 학생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소중한 학생들의 행복한 진로여행'으로
시대 변화에 맞춰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직업을 심층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방송·디자인·예술문화·식음료·이미용 등의 분야에서도
미래 유망 직업을 선별해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0여 가지 다양한 직업체험부스는 물론 진로 멘토링 운영 부스를 운영,
시각디자인학과, 언론홍보학과, 컴퓨터공학과, 진로적성검사 등
대학생 멘토단 및 진로멘토링 전문 기관을 통한
실질적인 멘토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등포구청 앞 당산공원에서 펼쳐지며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2천여 명이 대상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