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구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용두문화복지센터를 신축하고
개관식을 갖습니다.
센터는 2016년 9월에 착공해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상 1층에는 구립 직장어린이집과
계단형 도서 열람홀이 설치됐습니다.
지상 2층에는 북카페와 열람실, 시니어홀이
지상 3~4층에는 여성복지관과 강의실,
5층에는 다목적체육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구립 용두문화복지센터가
긴 시간 끝에 드디어 개관한다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