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안경사회가
동대문구청을찾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안경 교환권'을 기증했습니다.
기증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장일광 서울시안경사회장,
조우현 동대문구안경사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증된 '행복나눔 안경 교환권'은 총 500만 원으로
지역의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조우현 동대문구안경사회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경을 새로 맞춰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