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20일 축제 한마당을 엽니다.
구는 제27회 동대문구민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두근린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 14명도 시상할 예정이며
이어 '2018 구민한마음 민속큰잔치'가 열려
송편빚기대회, 민속체육대회, 구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행사장 맞은편 구청 앞 광장에서는
전국 특산물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2018년 농수산 직거래 장터'도 열릴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