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자원봉사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캠프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상담가 양성 과정으로 열렸습니다.
유 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을의 주민에서 마을의 주인이 될 것을 강조하며
내가 주인공이 되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할 것을 당부했습ㄴ다.
이번 자원봉사상담가 양성과정은
실무교육과 지역 내 자원봉사의 이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9월 5일 현장실습과 함께 전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