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자기기 관련 업체가 동대문구에
2천만 원 상당의 무인검진기를 기탁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강양구 유에스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누구든, 언제나 직접 자신의 마음건강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마음건강 무인검진기'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탁된 무인 검진기는 답십리도서관에 설치됐으며,
지난 4월 도입된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대문정보화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검진기까지
총 3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음건강 무인 검진기'는 스마트 정신건강 검진 시스템으로,
아동과 청소년, 성인,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겅신 건강도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