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29세의 미취업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갭이어'를 주는
'2018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합니다.
'갭이어'는 학업이나 직무를 잠시 중단하고
봉사, 직업 체험, 여행 등을 통해 적성을 탐색해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시간으로, 지난해 8월 청년의회가 서울시에
청년 정책으로 제안한 내용입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는 각종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미니 인턴십 기회 등이 제공되며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서울자유시민대학,
모두의학교 등을 옮겨 다니며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이달 27일까지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