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하는
'청년코치'나 '청년홈트레이너' 등
청년들이 제안한 일자리 아이디어를 실제 직업으로
구체화할 민간 전문기관 8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선정된 기관에 6개월간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뒤
일자리 창출·청년 취업 성과를 평가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내 연장,
최대 3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민간기관들은 청년 아이디어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기획하고,
청년들이 실제 해당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무 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교육과 인턴이 끝난 뒤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