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폭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종합상황실은 6개 대응반과
14개 동주민센터 담당자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와 연계해 폭염상황을 관리하고
취약계층 보호, 긴급 의료지원, 시설 관리 등을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무더위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등
폭염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94년 이후 가장 긴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