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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활용한 국제적 사회문제 해결 방안 탐구, 'YDP 글로벌해커톤 대회'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8-07-23 17:35:28

조회수581

교육/경제

 

[앵커멘트]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 

 

영등포구에서 

무박 2일동안이 드론을 활용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실현 

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국제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의 활용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했는데요. 

이비호기자입니다. 

 

[리포팅]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최종 결과물을 완성해 간다는 뜻을 가진 해커톤,  

 

영등포구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실현방안을 찾자는 주제로 

YDP 글로벌해커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상은 모두 지역 내 초 중학생 50여명으로 

 

학생들은 각각 팀을 나눠 

빈곤, 건강, 성평등, 기후, 에너지 등 

국제적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드론의 활용 방안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직접 드론까지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코딩, 3D프린팅, 

드론교실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해 왔던 소프트웨어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본 학생들. 

 

박진우 서울대 교슈의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의 의미’를 주제로한 강의를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은 물론 

4차산업혁명을 보다 쉽게 이해 할 있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한 뼘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햇습니다.

 

채현일 / 영등포구청장 

"오늘 글로벌해커톤 대회를 보니까 교육과 4차산업 

두가지가 녹아 있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 영등포구에서 우리 아이들들이 꿈을 꾸고 

미래를 잘 가꿀 수 있도록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하여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영등포구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한편 , 대회의 흥미를 더해 줄 

특별이벤트로 드론축구 경기도 열렸는데, 

 

 

학생들은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볼을 조종해 

공중에 매달린 골대에 넣으며 그동안 갈고닸은

드론 조종 실력을 마음껏 뽐냈습니다.  

CMB 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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