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가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나눔장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재사용 문화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나눔장터에 모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책자를 배부하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동참을 유도했습니다.
또, 정신건강 관련 무료 검사를 통해
육아 스트레스로 힘든 주민을 위해 마음을 위로했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신옥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정보를 주민들이 좀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현장 캠페인과 함께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