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 내 한 자동차 관련 업체가 동대문구청을 찾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윤인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으로 갖고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쌀 92포, 20kg쌀 30포 등
35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윤인경 대표는 "사랑의 쌀이 동대문구의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은 동대문구 보듬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각각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