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좌우 수변공간을 연결하는
'중랑천 횡단 징검다리'를 25일 개통합니다.
중랑천 징검다리는
동대문구와 광진구 체육공원 사이 구간을
자연석으로 이어 설치했으며
폭 1.2m, 길이 62m규모로
기존 수심을 낮춤으로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이번 징검다리 설치로
중랑천을 사이에 두고 동대문구 제1체육공원과
광진구 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약 2.2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