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향군인회 제2기 청년단 출범식이
지난21일 향군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출범식은
청년 향국회원의 저변확대와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안보강연을 비롯해 청년단원 대표에게
임명장과 뱃지가 전달됐습니다.
영등포구 재향군인회 황태연 회장은
청년은 미래 통일을 앞당기는 한국의 희망이라며,
대한민국 안보일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재향군인회는 제2기 청년단에
황희윤 단장을 필두로 5명의 임원을 편성해
지역 안보강화활동에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