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호 바른미래당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이동섭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양창호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축사를 통해
""양창호 후보는 20년 이상 영등포에 산 토박이로
지역을 발전시킬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으며
손학규 선거대책위원장은
"양 후보의 당선은 영등포의 발전을 넘어
서울, 우리나라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큰 중심이 되는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창호 후보는
"새로운 강남 영등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준비된 구청장 양창호 뿐"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