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엄마랑 나랑 조리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채소·과일 등의 식재료로 요리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영양교육으로,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고
저염식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5~7세 자녀와 부모·조부모 등 육아담당자가 2인 1조로 참여하며,
이달의 교육은 오는 24일과 31일 목요일 회차별 15명씩
버섯, 파프리카, 당근, 콩, 우엉 등
다양한 식재료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보건소로 전화문의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