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약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 내 어린이공원 정비에 나섭니다.
정비 대상은 신우어린이공원, 영일어린이공원,
평화어린이공원, 양남어린이공원, 대림어린이공원 총 5곳으로
우선 구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물놀이장을 정비하고 공원 내 쉼터 공간도 재정비해
주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게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녹지경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수목도 식재합니다.
이번 정비 공사는 6월7일까지 진행되며 올여름부터는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